인류사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 서론: 역사적 영향력의 정량화 – 방법론과 기준
역사적 인물의 ’영향력’을 단일 척도로 측정하고 순위를 부여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복잡한 과업이다. 이는 특정 인물에 대한 평가가 시대적,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달라지며, 영향력의 성격 또한 다양하기 때문이다. 마이클 하트의 저서 ’The 100’이 무함마드를 1위로 선정한 반면, 스티븐 스키에나와 찰스 워드의 데이터 기반 분석 ’Who’s Bigger?’는 예수를 1위로 꼽은 사례는 이러한 관점의 차이를 명확히 보여준다.1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 제시하는 순위는 절대적 진리가 아닌, 명확하고 일관된 기준에 따른 계량사학적 분석의 결과물임을 전제한다.
본 보고서는 역사적 영향력을 평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핵심 기준을 설정하고 종합적으로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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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의 깊이 (Paradigm Shift): 해당 인물이 인류의 사상, 기술, 사회 구조의 패러다임을 얼마나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는가? 이는 기존의 세계관을 전복하고 새로운 시대정신을 연 인물에게 높은 가중치를 부여하는 기준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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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의 범위 (Scope & Scale): 해당 인물의 사상, 행동, 발명품이 지리적으로 얼마나 넓게,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는가? 이는 영향력의 양적 측면을 측정하는 기준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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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의 지속성 (Durability): 해당 인물의 영향력이 사후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었으며, 현재까지 유효한가? 이는 일시적인 명성을 넘어 역사적 유산의 영속성을 평가하는 기준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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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결과주의 (Agnosticism of Morality): 인물의 선악에 대한 도덕적 판단을 배제하고, 오직 역사에 미친 변화의 총량과 결과만을 평가한다. 이 기준에 따라 아돌프 히틀러나 이오시프 스탈린처럼 파괴적인 영향을 미친 인물도 그 변화의 규모에 따라 높은 순위에 포함될 수 있다.2
또한, 본 보고서는 역사 기록과 현대 데이터가 본질적으로 내포하는 서구 중심적, 남성 중심적 편향을 인지하고 있다.2 이러한 편향을 보정하기 위해 제지술을 발명한 채륜, 의학의 체계를 세운 이븐 시나 등 비서구권 인물과, 방사능 연구의 선구자인 마리 퀴리 같은 여성 인물의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공정하게 평가하고자 노력하였다.
결론적으로 이 순위는 한 개인의 천재성뿐만 아니라, 그 업적이 후대에 의해 어떻게 수용되고 증폭되었는지를 함께 고려한 결과물이다. 가장 큰 영향력은 종종 한 인물의 사상이나 기술이 후대의 추종자들에 의해 전파되고 제도화되는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 발현된다. 따라서 이 목록은 개인의 업적과 그 업적이 역사 속에서 형성한 거대한 파급력의 총체를 반영하는 지표라 할 수 있다.
2. 본론: 인류사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500인
2.1 문명의 초석 (1위 ~ 10위)
이 그룹은 인류의 사상 체계, 종교, 과학의 근본적인 틀을 만들거나 전파하여 특정 국가나 시대를 넘어 인류 보편의 정신세계와 물질세계의 기반을 형성한 인물들로 구성된다.
- 예수 (c. 4 BC – c. 30/33 AD)
기독교의 중심인물. 그의 가르침은 사후 제자들에 의해 전파되어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되었고, 이후 서구 문명의 윤리적, 철학적, 법률적 기반을 형성했다. 현재 전 세계 20억 명 이상이 따르는 최대 종교의 창시자로서, 그의 영향력은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범위와 깊이, 지속성을 보여준다.2
- 아이작 뉴턴 (1643–1727)
영국의 과학자. 고전 역학의 세 가지 운동 법칙과 만유인력의 법칙을 정립하여 과학 혁명을 완성했다. 그의 저서 ’프린키피아’는 근대 과학의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이후 300년간 모든 과학과 기술 발전의 이론적 근간이 되었다. 그의 업적은 인류가 우주를 이해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었다.1
- 무함마드 (c. 570–632)
이슬람교의 창시자. 알라의 계시를 받아 쿠란을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열되어 있던 아라비아 반도를 종교적, 정치적으로 통일했다. 그의 가르침은 현재 18억 명 이상의 무슬림에게 신앙뿐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 걸친 지침이 되며, 거대한 이슬람 문명권을 형성하는 구심점이 되었다.1
- 공자 (551–479 BC)
중국의 사상가. 인(仁), 의(義), 예(禮)를 중심으로 한 유교 사상을 창시하여 동아시아의 정치, 사회, 윤리 체계에 2,500년 이상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의 사상은 국가 통치 이념과 개인의 도덕률, 가족 관계와 사회 질서의 근간을 이루며 동아시아 문명의 정신적 토대를 마련했다.1
- 석가모니 (c. 563–c. 483 BC)
불교의 창시자. 생로병사의 고통을 목격하고 깨달음을 얻어 고통의 소멸에 이르는 길(사성제, 팔정도)을 제시했다. 그의 가르침은 인도에서 시작하여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나가 수억 명의 정신세계와 문화에 깊은 영향을 주었으며, 서구에도 중요한 철학적 영감을 제공했다.1
- 아리스토텔레스 (384–322 BC)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논리학, 형이상학, 윤리학, 정치학, 자연과학 등 서양 학문의 거의 모든 분야의 기틀을 닦았다. 그의 사상은 중세 이슬람과 유럽의 스콜라 철학을 통해 천 년 이상 지성계를 지배했으며, 현재까지도 서구 사상의 근본적인 개념과 방법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2
- 채륜 (c. 50–121 AD)
중국 후한의 기술자. 기존의 조잡한 기록 매체를 대신하여 식물 섬유를 이용한 현대적 종이 제조 기술을 발명하거나 체계적으로 완성했다. 종이는 지식의 기록, 보존, 전파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꾸어 인류 문명 발전의 가장 근본적인 물리적 매체로 기능했으며, 그의 발명은 동양에서 서양으로 전파되어 전 세계의 역사를 바꾸었다.1
-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c. 1400–1468)
독일의 발명가. 금속 활자를 이용한 인쇄술을 발명하여 지식의 대량 생산과 보급을 가능하게 했다. 그의 발명은 성경의 대중화를 통해 종교개혁을 촉발했으며, 르네상스와 과학 혁명의 지식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인류의 소통 방식 자체를 바꾼 혁명적 기술이었다.1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1879–1955)
독일 태생의 이론물리학자.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을 통해 시간, 공간, 중력, 질량에 대한 인류의 이해를 완전히 바꾸었다. 그의 질량-에너지 등가 원리(E=mc2)는 핵에너지 시대의 이론적 기반이 되었으며, 20세기 이후 현대 물리학의 가장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했다.1
- 찰스 다윈 (1809–1882)
영국의 생물학자. ’종의 기원’을 통해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론을 제시, 생명의 기원과 다양성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확립했다. 그의 이론은 생물학을 통합하는 중심 원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신 중심의 세계관에 도전하며 인류의 자기 이해 방식에 거대한 지적 혁명을 일으켰다.2
2.2 역사의 설계자 (11위 ~ 50위)
이 그룹은 거대한 제국을 건설하거나, 기존 사회 질서를 뒤흔드는 혁명적 사상을 제시하거나,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꾼 기술을 발명하여 현대 세계의 정치적, 사회적, 기술적 지형도를 그린 인물들로 구성된다.
- 진시황 (259–210 BC)
중국 최초의 황제. 전국시대를 통일하고 중앙집권적 제국을 건설했으며, 문자, 화폐, 도량형을 통일하여 이후 2천 년간 이어질 중국 왕조의 기본 틀을 마련했다.
- 아우구스투스 (63 BC–14 AD)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 로마 공화정의 내전을 종식시키고 ‘팍스 로마나’ 시대를 열어 제국의 평화와 번영의 기틀을 닦았다. 그의 통치 체제는 이후 수 세기 동안 서양 세계의 모델이 되었다.2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1769–1821)
프랑스의 황제. 프랑스 혁명의 이념을 유럽 전역에 전파했으며, 그의 법전은 현대 대륙법의 기초가 되었다. 그의 전쟁은 유럽의 정치 지도를 완전히 바꾸고 민족주의를 촉발시켰다.1
- 칭기즈칸 (c. 1162–1227)
몽골 제국의 창시자. 유라시아 대륙을 아우르는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의 제국을 건설하여 동서양 문명 교류의 길을 열었다.2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1451–1506)
이탈리아의 탐험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달하여 유럽에 그 존재를 알렸으며, 이는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꾼 ’콜럼버스의 교환’을 촉발하여 전 지구적 통합의 시대를 열었다.1
- 마르틴 루터 (1483–1546)
독일의 신학자. ’95개조 반박문’으로 종교개혁을 일으켜 로마 가톨릭의 권위에 도전하고 프로테스탄티즘을 탄생시켰다. 이는 서구 기독교 세계를 분열시키고 근대 국가의 형성을 촉진했다.2
- 카를 마르크스 (1818–1883)
독일의 사상가. 자본주의를 분석하고 공산주의 이념을 체계화하여 20세기 세계사의 절반에 영향을 미친 냉전 체제를 이념적으로 뒷받침했다. 그의 사상은 정치, 경제, 사회학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2
- 플라톤 (c. 428–c. 348 BC)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스승 소크라테스의 사상을 기록하고 이데아론 등 독자적인 철학 체계를 구축하여 서양 철학의 기초를 놓았다. 그가 세운 아카데메이아는 서구 최초의 고등 교육 기관이었다.2
- 사도 바울 (c. 5–c. 67 AD)
초기 기독교의 신학자. 기독교를 유대교의 한 분파에서 세계 종교로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의 서신들은 신약성경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기독교 교리의 핵심을 이룬다.1
- 제임스 와트 (1736–1819)
스코틀랜드의 발명가. 증기기관을 획기적으로 개량하여 산업혁명의 동력을 제공했다. 그의 발명은 공장제 기계 공업과 교통수단의 발전을 이끌어 인류의 생산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었다.6
- 갈릴레오 갈릴레이 (1564–1642)
이탈리아의 과학자.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으로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입증했으며, 근대 과학적 방법론의 기초를 닦았다. 그의 연구는 과학과 종교의 관계에 대한 오랜 논쟁을 촉발시켰다.2
- 루이 파스퇴르 (1822–1895)
프랑스의 과학자. 질병의 세균설을 확립하고 저온 살균법, 백신 등을 개발하여 의학과 공중 보건에 혁명을 일으켰다. 그의 연구는 수많은 생명을 구하고 인류의 평균 수명을 연장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6
- 알렉산더 대왕 (356–323 BC)
마케도니아의 왕. 그리스부터 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고 그리스 문화를 동방에 전파하여 헬레니즘 시대를 열었다. 그의 정복 활동은 동서양 문화 융합의 기틀을 마련했다.2
- 조지 워싱턴 (1732–1799)
미국의 초대 대통령. 미국 독립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신생 국가의 기틀을 다졌다. 민주적 권력 이양의 선례를 남겨 전 세계 공화주의의 상징적 인물이 되었다.2
-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1473–1543)
폴란드의 천문학자. 태양 중심의 우주 모델(지동설)을 제시하여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을 뒤집고 코페르니쿠스 혁명을 일으켰다. 이는 근대 과학 혁명의 출발점이 되었다.2
- 애덤 스미스 (1723–1790)
스코틀랜드의 경제학자. ’국부론’을 통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시장 경제의 원리를 설명하고 고전 경제학의 아버지가 되었다. 그의 사상은 현대 자본주의 체제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했다.2
- 율리우스 카이사르 (100–44 BC)
로마 공화정 말기의 정치가이자 장군. 갈리아를 정복하고 내전에서 승리하여 로마의 최고 권력자가 되었으며, 그의 권력 기반은 아우구스투스의 제정 수립으로 이어졌다. 그의 이름은 황제를 뜻하는 대명사가 되었다.2
- 콘스탄티누스 대제 (c. 272–337 AD)
로마의 황제.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하여 박해받던 종교에서 제국의 주류 종교로 발돋움하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다. 콘스탄티노폴리스로의 천도는 동로마 제국의 시작을 알렸다.2
- 마이클 패러데이 (1791–1867)
영국의 과학자. 전자기 유도 법칙을 발견하고 전기 모터의 원리를 고안하는 등 전자기학 분야의 기초를 확립했다. 그의 연구는 전기 시대의 문을 여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6
- 라이트 형제 (윌버 1867–1912, 오빌 1871–1948)
미국의 발명가. 인류 최초로 동력 비행에 성공하여 항공 시대를 열었다. 그들의 발명은 20세기 이후의 교통, 전쟁, 교류의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6
- 윌리엄 셰익스피어 (1564–1616)
영국의 극작가.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등 수많은 걸작을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주었으며, 현대 영어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학가로 평가받는다.2
- 지그문트 프로이트 (1856–1939)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 정신분석학을 창시하여 무의식의 세계를 탐구했다. 그의 이론은 심리학뿐만 아니라 20세기 예술, 문학, 사회 사상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2
- 존 로크 (1632–1704)
영국의 철학자. 인간의 기본권을 천부인권으로 규정하고 사회 계약론을 발전시켜 근대 자유민주주의의 사상적 토대를 마련했다. 그의 사상은 미국 독립 혁명과 프랑스 혁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2
- 레오나르도 다 빈치 (1452–1519)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거장. 화가, 조각가, 건축가, 과학자, 발명가로서 다방면에 걸쳐 천재성을 발휘한 전인적 인간의 상징이다.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등 그의 예술 작품과 과학적 탐구는 후대에 지대한 영감을 주었다.2
- 아돌프 히틀러 (1889–1945)
독일의 독재자. 나치즘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홀로코스트를 자행하여 인류 역사상 최악의 참극을 빚었다. 그의 행동은 전 세계의 정치 지형을 바꾸고 냉전 체제의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등 지극히 파괴적이지만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2
- 모세 (c. 14-13세기 BC)
고대 이스라엘의 지도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서 가장 중요한 예언자 중 한 명으로,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내고 시나이 산에서 십계명을 받은 인물로 전해진다. 유일신 사상의 확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6
- 유클리드 (c. 300 BC)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원론’을 저술하여 기하학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했다. 그의 공리적 방법은 이후 2천 년 이상 수학뿐만 아니라 모든 논리적 사유의 모델이 되었다.6
- 르네 데카르트 (1596–1650)
프랑스의 철학자, 수학자.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명제로 근대 합리주의 철학의 문을 열었다. 해석기하학을 창시하여 수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2
- 이마누엘 칸트 (1724–1804)
독일의 철학자. ’순수이성비판’을 통해 대륙의 합리론과 영국의 경험론을 종합하여 서양 근대 철학을 집대성했다. 그의 사상은 이후 철학, 윤리학, 미학 등 모든 분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2
- 토머스 에디슨 (1847–1931)
미국의 발명가. 백열전구, 축음기, 영사기 등 1,000종이 넘는 발명품을 통해 현대인의 삶을 바꾸었다. 발명을 산업화하고 연구개발 연구소의 모델을 제시했다.2
- 마오쩌둥 (1893–1976)
중화인민공화국의 초대 주석. 중국 공산당을 이끌고 국공내전에서 승리하여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공산주의 국가를 건설했다. 그의 통치는 중국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꾸었으며, 세계 정치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4
- 이오시프 스탈린 (1878–1953)
소비에트 연방의 독재자. 레닌의 사후 권력을 장악하고 가혹한 숙청과 강제 공업화를 통해 소련을 초강대국으로 만들었다. 제2차 세계대전 승전과 이후의 냉전 체제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2
- 앙투안 라부아지에 (1743–1794)
프랑스의 화학자. 질량 보존의 법칙을 발견하고 연소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등 근대 화학의 기초를 확립했다. ’화학의 아버지’로 불린다.6
- 엘리자베스 1세 (1533–1603)
잉글랜드의 여왕. 종교 갈등을 수습하고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격파하여 잉글랜드의 국력을 신장시켰다. 그녀의 통치 기간은 문화적 황금기(엘리자베스 시대)를 이루었으며, 대영제국의 초석을 다졌다.2
- 볼테르 (1694–1778)
프랑스의 계몽주의 사상가. 언론의 자유, 종교적 관용, 이성을 강조하며 구체제(앙시앵 레짐)를 비판했다. 그의 사상은 프랑스 혁명과 미국 독립 혁명에 큰 영향을 주었다.2
- 미켈란젤로 (1475–1564)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거장. ‘다비드상’, 시스티나 성당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 등 인류 예술사에 길이 남을 불후의 명작을 남겼다. 그의 작품은 서양 미술의 전범이 되었다.2
- 헨리 8세 (1491–1547)
잉글랜드의 왕. 이혼 문제를 계기로 로마 가톨릭 교회와 결별하고 영국 국교회(성공회)를 설립했다. 그의 종교개혁은 잉글랜드의 정치, 사회,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었다.2
- 샤를마뉴 (742–814)
프랑크 왕국의 왕. 서로마 제국 멸망 이후 혼란에 빠졌던 서유럽 대부분을 통일하고 ’서로마 황제’로 대관했다. 그의 제국은 오늘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기원이 되었으며, 중세 유럽의 정치적, 문화적 부흥을 이끌었다.2
- 모한다스 간디 (1869–1948)
인도의 독립운동 지도자. 비폭력, 불복종 저항(사티아그라하)을 통해 인도의 독립을 이끌었으며, 전 세계의 인권 운동과 평화 운동에 지대한 영감을 주었다.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정신적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2
- 토머스 제퍼슨 (1743–1826)
미국의 제3대 대통령. 미국 독립선언문의 주요 작성자로서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이념을 천명했다. 그의 사상은 미국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로 자리 잡았다.2
2.3 시대의 거인 (51위 ~ 100위)
이 그룹은 특정 시대나 문명권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했거나, 특정 학문 및 예술 분야를 창시하고 완성하여 인류 문명의 지평을 넓힌 인물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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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 판 베토벤 (1770–1827): 고전주의에서 낭만주의로 넘어가는 교량 역할을 하며 서양 음악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작곡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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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1756–1791): 짧은 생애 동안 수많은 천재적 작품을 남겨 서양 고전 음악의 정점을 이룬 작곡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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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너스리 (1955– ): 월드 와이드 웹(WWW)을 발명하여 인류의 정보 접근 및 소통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꾼 컴퓨터 과학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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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D. 루스벨트 (1882–1945): 대공황을 뉴딜 정책으로 극복하고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미국의 대통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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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퀴리 (1867–1934): 방사능 연구의 선구자로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했으며, 노벨상을 두 번 수상한 최초의 인물.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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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1874–1965):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을 이끌고 나치 독일에 맞서 싸운 불굴의 전시 지도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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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링컨 (1809–1865): 남북전쟁에서 북군을 이끌어 미국의 분열을 막고 노예 해방을 이룬 대통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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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여왕 (1819–1901):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의 전성기를 이끈 군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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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크롬웰 (1599–1658): 잉글랜드 내전을 이끌고 공화정을 수립한 군인이자 정치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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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플레밍 (1881–1955): 페니실린을 발견하여 항생제의 시대를 연 과학자. 수많은 생명을 구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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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알리기에리 (1265–1321): ’신곡’을 저술하여 중세의 세계관을 집대성하고 이탈리아 문학의 기틀을 닦은 시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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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메이너드 케인스 (1883–1946):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을 주장하며 거시경제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경제학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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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c. 470–399 BC): “너 자신을 알라“는 말로 유명하며, 문답법을 통해 서양 철학의 근본적인 질문들을 제기한 철학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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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 (c. 8세기 BC):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저술한 것으로 전해지는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인. 서양 문학의 원류가 되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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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 마키아벨리 (1469–1527): ’군주론’을 통해 종교와 도덕에서 벗어난 현실주의적 정치 철학을 제시한 사상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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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베이컨 (1561–1626): 귀납법을 강조하며 근대 과학적 방법론의 철학적 토대를 마련한 철학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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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쇼카 대왕 (c. 304–232 BC): 마우리아 왕조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정복 전쟁 후 불교에 귀의하여 인도를 불교 국가로 만들고 평화 통치를 펼쳤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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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트르 대제 (1672–1725): 러시아의 서구화 개혁을 단행하여 후진적인 국가를 유럽의 강대국 반열에 올려놓은 차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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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1세 (정복왕) (c. 1028–1087): 노르만 정복을 통해 잉글랜드를 정복하고 현대 영국 왕실의 기틀을 마련한 군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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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1685–1750): 바로크 음악을 집대성하고 대위법을 완성한 ‘음악의 아버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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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레닌 (1870–1924): 볼셰비키 혁명을 이끌어 세계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인 소비에트 연방을 수립한 혁명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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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어 멘델 (1822–1884): 완두콩 교배 실험을 통해 유전 법칙을 발견하여 현대 유전학의 기초를 닦은 과학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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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플랑크 (1858–1947): 양자 가설을 처음 제기하여 양자역학의 문을 연 독일의 물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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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1831–1879): 전자기 현상을 통합하는 맥스웰 방정식을 정립하여 전자기학을 완성한 물리학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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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1918–2013): 아파르트헤이트에 맞서 싸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권운동가이자 최초의 흑인 대통령. 용서와 화합의 상징이 되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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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1955– ):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여 개인용 컴퓨터(PC) 운영체제 시대를 열고 정보화 혁명을 이끈 기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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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킹 주니어 (1929–1968): 비폭력 저항으로 미국의 흑인 민권 운동을 이끈 목사. 인종차별 철폐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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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볼리바르 (1783–1830):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 남아메리카 6개국을 스페인 식민 지배로부터 해방시킨 ‘해방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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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폰 비스마르크 (1815–1898): ’철혈 정책’으로 프로이센을 이끌고 독일 통일을 이룩한 정치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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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c. 460–c. 370 BC): 질병의 원인을 초자연적인 것에서 찾던 관행에서 벗어나 과학적 관찰을 도입한 ‘의학의 아버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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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1955–2011): 애플을 창업하여 개인용 컴퓨터, 스마트폰(아이폰) 등 혁신적인 제품으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꾼 기술 혁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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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고르바초프 (1931–2022):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 개혁을 통해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와 냉전 종식을 이끈 지도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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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다르크 (c. 1412–1431): 백년전쟁에서 프랑스를 위기에서 구한 영웅. 프랑스 민족주의의 상징이 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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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 1세 (1451–1504): 카스티야의 여왕. 아라곤의 페르난도 2세와 결혼하여 에스파냐 통일의 기틀을 마련하고 콜럼버스의 항해를 후원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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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아퀴나스 (1225–1274):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바탕으로 기독교 신학을 집대성한 스콜라 철학의 거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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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턴 프리드먼 (1912–2006): 통화주의를 주창하며 정부의 시장 개입을 비판한 신자유주의 경제학의 대표적 인물.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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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 (354–430): ‘고백록’, ‘신국론’ 등을 저술하여 서양 기독교 신학의 기초를 닦은 교부 철학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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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크 루소 (1712–1778): ’사회계약론’을 통해 인민 주권을 주장하며 프랑스 혁명에 지대한 사상적 영향을 미친 계몽주의 사상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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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테슬라 (1856–1943): 교류(AC) 전기 시스템을 발명하여 현대적 전력 공급 시스템의 기초를 마련한 발명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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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도스토옙스키 (1821–1881):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을 통해 인간 영혼의 심연을 탐구한 러시아의 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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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제 양견 (541–604): 남북조 시대의 혼란을 끝내고 중국을 재통일하여 수나라를 건국한 황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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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시나 (아비센나) (c. 980–1037): 이슬람 황금기의 철학자이자 의사. 그의 저서 ’의학 정전’은 수 세기 동안 동서양 의학계의 교과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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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포드 (1863–1947):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동차 대량생산 시대를 연 기업가. 20세기 산업 사회의 모습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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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 (1844–1900): “신은 죽었다“고 선언하며 기존의 도덕과 가치 체계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 실존주의 철학의 선구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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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노벨 (1833–1896):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했으나, 자신의 발명품이 파괴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고 유언으로 노벨상을 제정한 화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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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폴로 (1254–1324): ’동방견문록’을 통해 동양의 문물을 서양에 상세히 소개하여 유럽인들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베네치아의 상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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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폰 린네 (1707–1778): 생물 분류학의 체계(이명법)를 확립하여 현대 생물학의 기틀을 마련한 스웨덴의 식물학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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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 에드윈 (1889–1953): 외부 은하의 존재를 확인하고 우주가 팽창하고 있음을 발견하여 현대 우주론의 문을 연 천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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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캘빈 (1509–1564): 루터에 이은 종교개혁가로, 예정설을 중심으로 한 칼뱅주의를 확립하여 프로테스탄티즘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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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피카소 (1881–1973): 입체주의(큐비즘)를 창시하는 등 20세기 현대 미술의 흐름을 주도한 가장 영향력 있는 화가 중 한 명.10
2.4 문명의 확장자 (101위 ~ 500위)
이 그룹은 각자의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겨 인류 문명의 지평을 넓히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 다양한 인물들로 구성된다. 정치, 사상, 과학, 기술, 예술,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의 혁신가와 지도자들이 폭넓게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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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예수의 수제자로 초대 교황으로 여겨지며, 가톨릭 교회의 반석이 된 인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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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할둔: 현대 역사학, 사회학, 경제학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이슬람 학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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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해밀턴: 미국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미국의 금융 시스템의 기틀을 닦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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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 ‘올리버 트위스트’ 등 사회 비판적 소설로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현실을 고발한 소설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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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사하로프: 소련의 핵물리학자이자 인권 운동가. 수소폭탄 개발에 참여했으나 이후 반핵,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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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 피뢰침을 발명한 과학자이자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명으로 활동한 정치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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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생어: 산아제한 운동을 이끌고 경구 피임약 개발의 길을 연 사회운동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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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구달: 침팬지 연구를 통해 동물 행동학에 큰 획을 그은 영국의 동물학자.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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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바노 2세: 클레르몽 공의회에서 십자군 전쟁을 촉발시킨 교황.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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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벌린: 자유주의 사상가로, ‘고슴도치와 여우’ 등 저작을 통해 20세기 정치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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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스 혁명 당시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는 말로 유명해진 비운의 왕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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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 “짐이 곧 국가다“라는 말로 상징되는 프랑스 절대왕정의 전성기를 이끈 ‘태양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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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스 소크: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하여 수많은 어린이의 생명을 구한 의학자.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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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루시드 (아베로에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이슬람 세계에 소개하고 주석을 단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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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알하이삼 (알하젠): 광학 연구의 선구자로, 실험을 중시하여 근대 과학적 방법론에 영향을 미친 아랍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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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콰리즈미: 대수학(algebra)의 체계를 세우고 아라비아 숫자를 유럽에 소개한 페르시아의 수학자. ’알고리즘’의 어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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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하이얌: 시인이자 수학자, 천문학자. 정확한 달력을 만들고 3차 방정식의 해법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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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요하네스: 행성 운동에 관한 세 가지 법칙을 발견하여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수학적으로 증명한 천문학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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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 코르테스: 소수의 병력으로 아즈텍 제국을 정복한 스페인의 정복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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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피사로: 잉카 제국을 멸망시키고 페루를 정복한 스페인의 정복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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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드 마젤란: 인류 최초로 세계 일주 항해를 시도하여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실증한 탐험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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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쿠 다 가마: 희망봉을 돌아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하여 대항해시대를 연 포르투갈의 탐험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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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쿡: 태평양을 탐험하며 오스트레일리아 동해안과 하와이 제도를 발견한 영국의 탐험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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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제너: 천연두 예방을 위한 종두법을 개발하여 인류를 질병의 공포에서 해방시킨 의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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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 뢴트겐: X선을 발견하여 의학 진단 기술에 혁명을 가져온 물리학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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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전화기를 발명하여 원거리 통신의 시대를 연 발명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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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엘모 마르코니: 무선 전신을 발명하여 현대 통신 기술의 기초를 닦은 발명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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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폰 노이만: 현대 컴퓨터의 기본 구조(폰 노이만 구조)를 제시하고 게임 이론을 창시한 수학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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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튜링: 튜링 기계 개념을 통해 컴퓨터 과학의 이론적 기초를 마련하고, 2차 대전 중 독일군의 암호를 해독한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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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배비지: 최초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기계식 컴퓨터(해석기관)를 설계한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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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러브레이스: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로, 배비지의 해석기관을 위한 알고리즘을 작성했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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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호퍼: 최초의 컴파일러를 개발하고 ’버그’라는 용어를 대중화시킨 컴퓨터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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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 마이트너: 오토 한과 함께 핵분열 현상을 발견했으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노벨상에서 제외된 물리학자.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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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절린드 프랭클린: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히는 데 결정적인 X선 회절 사진을 촬영한 과학자.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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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왓슨 & 프랜시스 크릭: DNA 이중나선 구조를 규명하여 분자생물학 시대를 연 과학자 듀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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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불확정성 원리를 발표하여 양자역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독일의 물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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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 슈뢰딩거: 양자역학의 기본 방정식인 슈뢰딩거 방정식을 제시한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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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 보어: 원자 모형을 제시하여 양자역학의 초기 발전을 이끈 덴마크의 물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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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코 페르미: 세계 최초의 원자로를 만들어 핵 시대의 문을 연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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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오펜하이머: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끌고 최초의 원자폭탄을 개발한 미국의 물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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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딘 (살라흐 앗딘): 십자군으로부터 예루살렘을 탈환한 이슬람의 위대한 술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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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레이만 1세: 오스만 제국의 최전성기를 이끈 술탄. 법률을 정비하여 ’입법자’로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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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바르 대제: 무굴 제국의 황제로, 종교적 관용 정책을 펼치며 제국의 기틀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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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흐메트 2세: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함락시켜 동로마 제국을 멸망시킨 오스만 제국의 술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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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무르: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광대한 티무르 제국을 건설한 정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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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바투타: 30년간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를 여행하고 ’여행기’를 남긴 이슬람의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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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명나라 영락제의 명으로 대함대를 이끌고 아프리카까지 원정한 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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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한무제의 명으로 서역으로 파견되어 실크로드 개척의 길을 연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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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태종 이세민: ’정관의 치’로 불리는 태평성대를 열어 당나라 번영의 기틀을 닦은 황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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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천무후: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로, 뛰어난 정치력으로 당나라를 통치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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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한글(훈민정음)을 창제하여 한국 문화의 독자성을 확립한 조선의 가장 위대한 군주.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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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 센고쿠 시대를 종식시키고 260년간 이어진 에도 막부를 연 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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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천황: 막부 체제를 종식시키고 일본의 근대화(메이지 유신)를 이끈 천황.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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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원 (손문): 신해혁명을 이끌어 청나라를 무너뜨리고 중화민국을 건립한 ‘중국의 국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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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샤오핑: 개혁개방 정책으로 중국을 경제 대국으로 이끈 현대 중국의 설계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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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을 이끈 혁명가이자 국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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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트: 캄보디아 크메르 루주 정권의 지도자로, 킬링필드 대학살을 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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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산 수 치: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이끈 지도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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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 무사: 막대한 황금을 소유했던 말리 제국의 황제로, 그의 메카 순례는 서아프리카의 부를 세계에 알렸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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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 7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마지막 파라오. 카이사르, 안토니우스와의 관계로 로마 정치에 깊이 관여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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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셉수트: 고대 이집트의 가장 강력한 여성 파라오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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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2세: 고대 이집트 신왕국 시대의 가장 위대한 파라오 중 한 명으로, 수많은 건축물을 남겼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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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무라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유명한 함무라비 법전을 편찬한 고대 바빌로니아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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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스 대왕: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제국을 창건하고 관용적인 통치를 펼친 군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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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클레스: 고대 아테네 민주주의의 황금기를 이끈 정치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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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바르카: 제2차 포에니 전쟁에서 알프스를 넘어 로마를 위협한 카르타고의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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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틸라: ’신의 채찍’이라 불리며 유럽을 공포에 떨게 한 훈족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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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비스 1세: 프랑크족을 통일하고 가톨릭으로 개종하여 메로빙거 왕조를 연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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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니아누스 1세: 동로마 제국의 영토를 크게 확장하고 유스티니아누스 법전을 편찬한 황제.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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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도토스: ’역사’를 저술하여 ’역사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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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키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를 저술하여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역사 서술의 기틀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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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사기’를 저술하여 중국 정사(正史)의 모범을 제시한 전한 시대의 역사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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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 (자라투스트라): 선과 악의 이원론을 특징으로 하는 조로아스터교를 창시한 예언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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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조로아스터교, 불교, 기독교를 융합하여 마니교를 창시한 예언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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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공자의 사상을 계승 발전시킨 유학자로, 성선설과 왕도정치를 주장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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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성악설을 주장하며 예(禮)를 통한 교화를 강조한 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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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법가 사상을 집대성하여 진시황의 통일 제국 건설에 이론적 기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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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중심으로 하는 도가 사상의 창시자로 알려진 전설적 인물.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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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노자의 사상을 계승하여 자유롭고 초월적인 정신세계를 추구한 도가 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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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 (주희): 성리학을 집대성하여 이후 동아시아 유학의 절대적인 기준을 제시한 송나라의 학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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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명: 심즉리(心卽理)와 지행합일(知行合一)을 주장하며 양명학을 창시한 명나라의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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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케로: 로마 공화정 시대의 웅변가, 철학자, 정치가. 라틴어 산문의 전범을 확립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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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 스토아 철학을 대표하는 로마의 철학자이자 비극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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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스키외: ’법의 정신’에서 삼권분립을 주장하여 근대 헌법의 기초를 마련한 프랑스의 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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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디드로: 달랑베르와 함께 ’백과전서’를 편찬하여 계몽사상을 전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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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흄: 회의주의와 경험론을 극단까지 밀고 나간 스코틀랜드의 철학자.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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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변증법을 통해 절대정신을 탐구한 독일 관념론 철학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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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렌 키르케고르: 주체적 결단을 강조하며 실존주의 철학의 문을 연 덴마크의 철학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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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서 삶을 고통으로 규정한 염세주의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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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런드 러셀: 분석철학의 선구자이자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 반핵 평화 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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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논리철학 논고’와 ’철학적 탐구’를 통해 20세기 철학의 흐름을 바꾼 언어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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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폴 사르트르: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고 주장한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이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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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드 보부아르: ’제2의 성’을 통해 페미니즘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프랑스의 작가이자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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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 부조리의 철학을 탐구한 ‘이방인’, ’시시포스 신화’의 저자. 노벨 문학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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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 ‘전체주의의 기원’,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등을 통해 ’악의 평범성’을 통찰한 정치이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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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 권력, 지식, 담론의 관계를 분석하여 현대 사상에 큰 영향을 미친 프랑스의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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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엄 촘스키: 변형생성문법 이론으로 현대 언어학에 혁명을 일으킨 학자이자 급진적 정치 비평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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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을 통해 서구의 동양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비판한 탈식민주의 이론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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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 드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를 저술하여 미국 사회를 심도 있게 분석한 프랑스의 정치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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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을 통해 개인의 자유의 중요성을 역설한 공리주의 철학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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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리카도: 비교우위론을 통해 자유 무역의 이점을 설명한 고전 경제학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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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맬서스: ’인구론’을 통해 인구 증가가 식량 생산을 앞질러 빈곤을 초래할 것이라 경고한 경제학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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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프리드 마셜: 한계효용 이론을 종합하여 신고전학파 경제학의 기틀을 닦은 경제학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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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노예의 길’에서 계획 경제의 위험성을 경고한 신자유주의 사상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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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슘페터: ‘창조적 파괴’ 개념을 통해 자본주의의 역동성을 설명한 경제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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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듀이: 실용주의 철학을 교육에 적용하여 현대 교육학에 큰 영향을 미친 미국의 철학자이자 교육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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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몬테소리: 아동 중심의 교육 방법을 개발한 이탈리아의 의사이자 교육자.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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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피아제: 아동의 인지 발달 단계를 연구하여 발달심리학에 큰 영향을 미친 스위스의 심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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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파블로프: ‘파블로프의 개’ 실험으로 조건 반사 이론을 확립한 러시아의 생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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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F. 스키너: 조작적 조건화를 통해 행동주의 심리학을 발전시킨 미국의 심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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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뒤르켐: ‘자살론’ 등 사회적 사실을 연구하여 사회학을 독립된 학문으로 정립한 프랑스의 사회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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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종교와 경제의 관계를 분석한 독일의 사회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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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귀스트 콩트: 사회학(sociology)이라는 용어를 만들고 실증주의를 주창한 프랑스의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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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레비스트로스: 구조주의 인류학을 창시하여 신화와 친족 관계의 기저에 있는 보편적 구조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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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매클루언: “미디어는 메시지다“라는 말로 미디어 이론에 큰 영향을 미친 캐나다의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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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트 폰 랑케: 사료에 기반한 엄격하고 객관적인 역사 서술을 강조한 근대 역사학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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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낭 브로델: 장기 지속의 관점에서 역사를 분석한 아날학파의 대표적인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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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기번: ’로마 제국 쇠망사’를 저술한 18세기 영국의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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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널드 J. 토인비: ’역사의 연구’에서 문명의 흥망성쇠를 분석한 영국의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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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를 저술한 독일 문학의 거장이자 과학자, 정치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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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노트르담의 꼽추’ 등을 쓴 프랑스 낭만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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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을 쓴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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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한 프랑스의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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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를 통해 모더니즘 소설의 새 지평을 연 아일랜드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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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변신’, ‘성’ 등에서 현대인의 소외와 불안을 그린 체코의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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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1984’, ’동물농장’을 통해 전체주의를 비판한 영국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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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의 고독’으로 마술적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콜롬비아의 소설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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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 간결하고 힘있는 문체로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노인과 바다’의 작가.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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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포크너: ‘음향과 분노’ 등에서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한 미국 남부 문학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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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댈러웨이 부인’ 등을 쓴 모더니즘 작가이자 페미니즘의 선구자.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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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모리슨: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삶과 역사를 그린 ’빌러비드’의 작가. 노벨 문학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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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아시아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인도의 시인이자 사상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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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아큐정전’ 등을 통해 중국 사회를 비판하고 근대 문학의 길을 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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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 호르헤 루이스: 환상적인 단편 소설로 20세기 문학에 큰 영향을 미친 아르헨티나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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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휘트먼: ’풀잎’을 통해 자유시의 형식을 개척한 미국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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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디킨슨: 독창적인 형식과 깊이 있는 사유로 현대시에 큰 영향을 미친 미국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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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보들레르: ’악의 꽃’을 통해 현대 도시의 감수성을 노래한 프랑스 상징주의 시의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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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마리아 릴케: 존재의 본질을 탐구한 독일의 시인. ’두이노의 비가’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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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S. 엘리엇: ’황무지’를 통해 모더니즘 시의 정점을 보여준 시인이자 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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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현대 추리소설과 공포소설의 장르를 개척한 미국의 작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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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 명탐정 셜록 홈스를 창조하여 추리소설 장르를 대중화시킨 작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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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 베른: ‘해저 2만리’, ‘80일간의 세계일주’ 등을 쓴 과학소설(SF)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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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G. 웰스: ‘타임머신’, ‘우주전쟁’ 등을 통해 사회 비판적인 SF 소설을 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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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 R. 톨킨: ’반지의 제왕’을 통해 현대 판타지 문학의 세계관을 창조한 영국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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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인어공주’, ‘미운 오리 새끼’ 등 수많은 명작 동화를 남긴 덴마크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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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형제: 독일의 민담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그림 동화’를 편찬한 언어학자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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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토 디 본도네: 르네상스 회화의 선구자로, 평면적인 중세 양식에서 벗어나 입체감과 감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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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반 에이크: 유화 기법을 완성하여 북유럽 르네상스를 이끈 플랑드르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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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브레히트 뒤러: 북유럽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화가이자 판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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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조: 강렬한 명암 대비(테네브리즘)로 바로크 회화의 문을 연 이탈리아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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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브란트 판 레인: ‘야경’ 등 빛과 어둠을 탁월하게 사용하여 인간 내면을 그린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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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 일상의 순간을 섬세한 빛으로 포착한 네덜란드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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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벨라스케스: ’시녀들’을 그린 스페인 바로크 시대의 궁정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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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고야: 스페인의 궁정 화가이자, 전쟁의 참상을 고발한 ’1808년 5월 3일’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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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젠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그린 프랑스 낭만주의 회화의 대표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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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 마네: ’풀밭 위의 점심 식사’로 전통 회화에 도전한 인상주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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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모네: ’인상, 해돋이’를 통해 인상주의 운동의 명칭을 낳은, 빛의 변화를 포착한 화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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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행복하고 빛나는 순간을 그린 인상주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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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드가: 발레리나와 경마 등 현대적 소재를 독특한 구도로 포착한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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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세잔: “자연을 원통, 원뿔, 구로 해석하라“고 말하며 후기 인상주의와 입체주의의 다리를 놓은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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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강렬한 색채와 붓 터치로 자신의 내면을 표현한 네덜란드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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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고갱: 문명을 떠나 타히티에서 원시적인 생명력을 그린 후기 인상주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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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마티스: 강렬하고 순수한 색채를 사용한 야수파(포비즘)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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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 칸딘스키: 구체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순수한 색과 선으로 감정을 표현한 추상 회화의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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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몬드리안: 수직, 수평선과 삼원색으로 구성된 신조형주의를 통해 추상 미술을 발전시킨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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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미르 말레비치: ’검은 사각형’으로 절대주의를 선언한 러시아 추상 미술의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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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뒤샹: 기성품(레디메이드)인 ’샘’을 통해 예술의 개념 자체에 질문을 던진 현대 미술의 혁명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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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녹아내리는 시계 등 기이하고 환상적인 이미지로 초현실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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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마그리트: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등 일상적 사물을 낯설게 조합하여 사고의 전환을 유도한 초현실주의 화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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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폴록: 캔버스에 물감을 떨어뜨리는 ’액션 페인팅’으로 추상표현주의를 이끈 미국의 화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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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로스코: 거대한 색면 캔버스를 통해 숭고한 감정을 불러일으킨 추상표현주의 화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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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캠벨 수프 캔, 마릴린 먼로 등 대중적 이미지를 복제하여 팝 아트 시대를 연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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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바르 뭉크: ’절규’를 통해 현대인의 내면적 불안과 고통을 표현한 노르웨이의 표현주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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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클림트: 화려하고 장식적인 양식으로 ‘키스’ 등을 그린 오스트리아 상징주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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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곤 실레: 왜곡되고 거친 선으로 인간의 욕망과 실존적 고통을 그린 오스트리아 표현주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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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고통스러운 자신의 삶을 초현실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멕시코의 여성 화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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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리베라: 멕시코의 역사와 민중의 삶을 공공건물 벽화에 담아낸 멕시코 벽화 운동의 거장.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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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오키프: 꽃과 사막의 풍경을 확대하여 추상적으로 표현한 미국 모더니즘 미술의 대표 화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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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호퍼: 현대 도시인의 고독과 소외를 그린 ’밤을 새우는 사람들’의 작가.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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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한 ‘낙수장’ 등을 설계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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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코르뷔지에: “집은 살기 위한 기계“라며 현대 건축의 5원칙을 제시한 기능주의 건축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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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그로피우스: 예술과 기술의 통합을 목표로 한 디자인 학교 ’바우하우스’를 설립한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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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 “적을수록 많다(Less is more)“는 말로 미니멀리즘 건축을 이끈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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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 브루넬레스키: 피렌체 대성당의 돔을 설계하고 원근법을 재발견한 초기 르네상스의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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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텔로: 르네상스 조각의 문을 연 이탈리아의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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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귀스트 로댕: ‘생각하는 사람’, ‘칼레의 시민’ 등 인간의 고뇌를 표현한 근대 조각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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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브랑쿠시: 대상을 극도로 단순화하여 본질을 탐구한 현대 추상 조각의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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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 최초의 위대한 오페라 ’오르페오’를 작곡하여 오페라 장르의 기틀을 닦은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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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비발디: ’사계’로 유명한 이탈리아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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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메시아’ 등 웅장한 오라토리오를 작곡한 바로크 시대의 거장.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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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교향곡과 현악 4중주의 형식을 확립한 ‘교향곡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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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등 600여 편의 가곡을 작곡한 ‘가곡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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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리크 쇼팽: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리며, 피아노 음악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폴란드의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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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리스트: 초인적인 기교를 지닌 피아니스트이자 교향시 장르를 개척한 낭만주의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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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등 악극(Musikdrama)을 창시하고 서양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곡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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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페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아이다’ 등 수많은 명작 오페라를 남긴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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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 브람스: 베토벤의 계승자로 불리며 낭만주의 시대에 고전주의적 형식을 발전시킨 독일의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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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트르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비창 교향곡’ 등 아름다운 선율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러시아의 작곡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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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말러: 후기 낭만주의 교향곡의 정점을 이룬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자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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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드뷔시: 전통적인 화성에서 벗어나 빛과 분위기를 음악으로 표현한 인상주의 음악의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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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에서 원시적인 리듬과 불협화음을 사용하여 20세기 음악에 혁명을 일으킨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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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놀트 쇤베르크: 무조음악과 12음 기법을 창시하여 서양 음악의 전통을 근본적으로 바꾼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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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소비에트 체제 하에서 고뇌하며 15개의 교향곡을 남긴 20세기의 위대한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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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암스트롱: 트럼펫 연주자이자 가수로, 재즈를 대중화하고 즉흥 연주의 개념을 확립한 재즈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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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엘링턴: 재즈 작곡가이자 빅밴드 리더로, 재즈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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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로큰롤의 제왕으로, 20세기 대중음악과 청년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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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20세기 가장 위대한 밴드로, 대중음악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고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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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 저항 정신이 담긴 시적인 가사로 포크 음악을 넘어 대중음악의 지평을 넓힌 싱어송라이터. 노벨 문학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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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팝의 황제로, 혁신적인 음악과 춤, 뮤직비디오로 전 세계 대중문화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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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 슬랩스틱 코미디와 페이소스를 결합하여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무성영화 시대의 아이콘.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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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미키 마우스를 창조하고 장편 애니메이션과 테마파크 시대를 연 엔터테인먼트 제국의 창시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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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슨 웰스: ’시민 케인’에서 혁신적인 촬영 기법을 선보이며 현대 영화의 문법을 바꾼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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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프리드 히치콕: 서스펜스 장르의 거장으로, 관객의 심리를 조종하는 독창적인 연출 기법을 개발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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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와 아키라: ‘7인의 사무라이’, ‘라쇼몽’ 등으로 서구 영화계에 큰 영향을 미친 일본의 거장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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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펠리니: ‘달콤한 인생’, ‘8과 1/2’ 등 자전적이고 몽환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이탈리아의 거장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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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마르 베리만: 인간의 실존적 고뇌를 철학적으로 탐구한 스웨덴의 거장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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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큐브릭: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계태엽 오렌지’ 등 완벽주의적인 연출로 다양한 장르에서 걸작을 남긴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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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타르콥스키: ‘솔라리스’, ‘희생’ 등 시적인 영상미로 영적인 주제를 탐구한 러시아의 거장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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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 20세기 최고의 섹스 심벌이자, 시대를 앞서간 주체적인 여성이었던 할리우드 스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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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그레이엄: 현대 무용의 혁신가로, 인간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 새로운 춤의 언어를 창조했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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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샤넬: 여성들을 코르셋에서 해방시키고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여성복 디자인을 선보인 패션 혁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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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쿠바 혁명의 주역이자, 전 세계의 저항 운동과 청년 문화에 영감을 준 혁명의 아이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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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 카스트로: 쿠바 혁명을 이끌고 반세기 동안 쿠바를 통치하며 미국과 대립한 공산주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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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PLO)의 의장으로,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건설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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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의 총리로, 팔레스타인과의 평화 공존을 모색하다 암살당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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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르 사다트: 이집트의 대통령으로, 이스라엘과 역사적인 평화 협정(캠프 데이비드 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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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톨라 호메이니: 이란 이슬람 혁명을 이끌어 팔레비 왕조를 무너뜨리고 신정일치 국가를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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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 이라크의 독재자로, 이란-이라크 전쟁과 걸프전을 일으켜 중동 정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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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의 독재자로, 독특한 정치 이념과 반미 정책으로 40년 이상 집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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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의 독립 영웅이었으나, 장기 집권하며 독재자로 변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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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 아민: 우간다의 잔혹한 독재자로, ’아프리카의 도살자’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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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칠레의 군사 쿠데타를 이끌고 17년간 철권통치를 한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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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프랑코: 스페인 내전을 승리로 이끌고 36년간 스페인을 통치한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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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토 무솔리니: 파시즘을 창시하고 이탈리아를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이끈 독재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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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조 히데키: 태평양 전쟁을 주도한 일본 제국의 군인이자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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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히토: 일본 제국의 천황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국가 원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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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맥아더: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연합군을 지휘했으며, 전후 일본의 재건을 이끌었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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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C. 마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참모총장이었으며, 전후 유럽 부흥 계획(마셜 플랜)을 입안했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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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총지휘한 연합군 최고사령관이자 미국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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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드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자유 프랑스를 이끌었으며, 전후 프랑스 제5공화국을 수립한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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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라트 아데나워: 제2차 세계대전 후 서독의 초대 총리로, ’라인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 부흥을 이끌었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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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콜: 독일 통일을 이룩하고 유럽 통합에 크게 기여한 독일의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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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의 사회주의자 대통령으로, 유럽 통합과 사회 개혁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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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대처: ’철의 여인’으로 불리며 강력한 신자유주의 정책(대처리즘)을 추진한 영국의 총리.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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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레이건: ’레이거노믹스’로 불리는 신자유주의 정책을 펼치고 소련과의 냉전에서 승리를 이끈 미국의 대통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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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닉슨: 중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이뤘으나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사임한 미국의 대통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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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든 B. 존슨: ‘위대한 사회’ 건설을 내걸고 인권법을 통과시켰으나 베트남 전쟁으로 좌절한 미국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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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 쿠바 미사일 위기로 핵전쟁의 위기를 넘기고 아폴로 계획을 추진한 미국의 대통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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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S. 트루먼: 원자폭탄 투하를 결정하고 냉전 시대의 봉쇄 정책(트루먼 독트린)을 시작한 미국의 대통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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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트 애틀리: ’요람에서 무덤까지’로 대표되는 영국 복지국가의 기틀을 마련한 노동당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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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할랄 네루: 인도의 초대 총리로, 비동맹 운동을 이끌며 제3세계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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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르노: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이끌고 초대 대통령이 되었으며, 반둥 회의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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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말 압델 나세르: 이집트의 대통령으로, 수에즈 운하를 국유화하고 범아랍주의를 주창했다.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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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다르 피차이: 구글과 알파벳의 CEO로, 인공지능 시대를 이끄는 대표적인 기술 기업인.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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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을 창업하여 소셜 미디어 시대를 열고 전 세계인의 소통 방식을 바꾼 기업가.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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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페이지 & 세르게이 브린: 구글을 창업하여 전 세계 정보 검색의 패러다임을 바꾼 기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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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 아마존을 설립하여 전자상거래와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개척한 기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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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통해 전기차와 민간 우주 산업을 이끄는 혁신적인 기업가.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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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NVIDIA)의 공동창업자이자 CEO로, GPU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 혁명을 이끌고 있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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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만: 오픈AI의 CEO로, 챗GPT를 통해 생성형 AI의 대중화를 이끈 인물.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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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카네기: 카네기 철강회사를 설립하여 미국 철강 산업을 지배한 ‘철강왕’. 자선사업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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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D. 록펠러: 스탠더드 오일을 설립하여 석유 산업을 독점한 기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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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P. 모건: 미국의 금융 자본가로, 제너럴 일렉트릭, US 스틸 등 거대 기업의 탄생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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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차일드 가문: 18세기부터 유럽의 금융계를 지배해 온 유대인 금융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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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을 설립한 미국의 자동차 산업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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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주니어, 존 데이비슨: 록펠러 재단을 통해 자선 활동에 힘쓴 기업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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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왓슨 주니어: 아버지가 세운 IBM을 세계적인 컴퓨터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영자.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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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 20세기를 대표하는 그리스의 선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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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휴스: 항공,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괴짜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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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머독: 뉴스 코퍼레이션을 이끄는 세계적인 미디어 재벌.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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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터너: CNN을 설립하여 24시간 뉴스 채널 시대를 연 미디어 기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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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자신의 토크쇼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인물 중 한 명이 된 방송인.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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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미디어 재벌 출신으로 이탈리아 총리를 지낸 논쟁적인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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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 시청각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 인권 운동에 헌신한 작가이자 사회운동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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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크림 전쟁 당시 헌신적인 간호 활동으로 현대 간호학의 기초를 닦은 ‘백의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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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멀린 팽크허스트: 영국의 여성 참정권 운동(서프러제트)을 이끈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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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B. 앤서니: 미국의 여성 참정권 운동을 이끈 사회개혁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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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 파크스: 버스에서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기를 거부하여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을 촉발시킨 미국 민권 운동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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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랄라 유사프자이: 탈레반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교육권을 주장하다 총격을 받은 파키스탄의 인권운동가. 최연소 노벨 평화상 수상자.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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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앙리 뒤낭: 솔페리노 전투의 참상을 목격하고 국제적십자운동을 창시했다. 최초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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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쇼프 난센: 북극 탐험가이자, 제1차 세계대전 후 난민 구호 활동에 헌신한 노르웨이의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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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슈바이처: 아프리카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펼친 의사이자 신학자, 철학자. ‘생명에 대한 경외’ 사상으로 유명하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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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 인도의 빈민과 병자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빈자의 성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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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즈먼드 투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에 맞서 싸운 성공회 대주교. ’용서와 화해 위원회’를 이끌었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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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14세 (텐진 갸초):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로, 중국의 억압에 맞서 비폭력 독립 운동을 이끌고 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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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23세: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소집하여 가톨릭 교회의 현대화와 개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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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폴란드 출신 교황으로, 공산주의 붕괴에 영향을 미치고 전 세계를 순방하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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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레이엄: 대규모 전도 집회를 통해 20세기 개신교 복음주의를 이끈 미국의 목사.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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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스미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를 창시한 미국의 종교 지도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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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베이커 에디: 크리스천 사이언스를 창시한 미국의 종교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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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부스: 구세군을 창설하여 전도와 사회 구호 활동을 펼친 영국의 감리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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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티우스 데 로욜라: 예수회를 설립하여 가톨릭의 반종교개혁 운동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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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시의 프란체스코: 청빈과 평화를 실천한 프란체스코 수도회를 창설한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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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토: 서방 수도원 제도의 기초가 된 베네딕토 규칙서를 저술한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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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튀르크, 무스타파 케말: 터키 공화국을 수립하고 강력한 세속주의, 서구화 개혁을 단행한 ‘터키의 국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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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벤구리온: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이자 초대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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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어 헤르츨: 현대 시온주의 운동을 조직하여 이스라엘 건국의 사상적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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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흐 바웬사: 폴란드 자유노조(솔리다르노시치)를 이끌어 공산 정권을 무너뜨린 노동운동가 출신 대통령.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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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츨라프 하벨: 체코슬로바키아의 ’벨벳 혁명’을 이끈 극작가 출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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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토 (요시프 브로즈): 제2차 세계대전 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을 수립하고 비동맹 노선을 걸었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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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레 너지: 1956년 헝가리 혁명을 이끌었던 개혁파 공산주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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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두브체크: 1968년 ’프라하의 봄’으로 불리는 체코슬로바키아의 민주화 개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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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페 가리발디: ’붉은 셔츠단’을 이끌고 이탈리아 통일(리소르지멘토)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혁명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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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로 카보우르: 사르데냐 왕국의 총리로, 뛰어난 외교술을 통해 이탈리아 통일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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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페 마치니: ’청년 이탈리아당’을 결성하여 이탈리아 통일 운동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한 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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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ajos 코슈트: 1848년 헝가리 혁명을 이끈 민족주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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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드 버크: ’프랑스 혁명에 관한 성찰’을 통해 보수주의 정치 철학의 기초를 닦은 아일랜드 출신 영국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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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페인: ’상식’을 통해 미국 독립의 정당성을 역설하고, ’인권’으로 프랑스 혁명을 옹호한 급진적 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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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윌버포스: 영국의 노예무역 폐지 운동을 이끈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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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프 드 구주: 프랑스 혁명 당시 ’여성과 여성 시민의 권리 선언’을 발표한 초기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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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여성의 권리 옹호’를 통해 여성의 이성적 능력과 교육의 중요성을 주장한 페미니즘의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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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로: 로마 공화정 시대의 웅변가, 철학자, 정치가. 라틴어 산문의 전범을 확립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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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투스: ‘게르마니아’, ‘연대기’ 등을 저술한 로마 제정 시대의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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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르코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을 통해 그리스와 로마의 위인들을 비교 서술한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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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우스: 로마 건국사 ’건국 이래의 역사’를 저술한 로마의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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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길리우스: 로마 건국 서사시 ’아이네이스’를 쓴 로마 최고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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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디우스: ‘변신 이야기’ 등 로마 신화를 집대성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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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 왕’ 등 고대 그리스 3대 비극 작가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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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퀼로스: ‘오레스테이아 3부작’ 등을 쓴 그리스 비극의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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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리피데스: 인간 심리를 깊이 탐구한 ‘메데이아’ 등을 쓴 그리스 비극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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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파네스: ‘리시스트라테’ 등 날카로운 사회 풍자로 유명한 그리스 희극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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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유명하며, 만물의 근원을 수(數)로 본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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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 ’유레카’의 일화로 유명하며, 부력의 원리를 발견하고 수많은 발명품을 만든 고대 최고의 과학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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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크리토스: 만물이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원자(atom)로 이루어져 있다는 원자론을 제시한 고대 그리스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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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토스테네스: 지구의 둘레를 거의 정확하게 계산해낸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이자 천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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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 ’알마게스트’에서 지구 중심의 우주 체계(천동설)를 집대성하여 1,500년간 서양 천문학을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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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노스: 고대 로마의 의사로, 해부학과 생리학 연구를 통해 서양 의학에 1,000년 이상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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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하르트 오일러: 해석학, 정수론, 그래프 이론 등 수학의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방대한 업적을 남긴 18세기 최고의 수학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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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 ’수학의 왕자’로 불리며 정수론, 통계학, 미분기하학 등 수많은 분야에 기여한 19세기 최고의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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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리만: 비유클리드 기하학인 리만 기하학을 창시하여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의 수학적 토대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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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트 힐베르트: 20세기 수학의 방향을 제시한 ’힐베르트의 23가지 문제’로 유명한 독일의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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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트 괴델: ’불완전성 정리’를 통해 수학의 완전성과 무모순성을 증명하려는 힐베르트의 계획이 불가능함을 보인 논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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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리스터: 소독법을 외과 수술에 도입하여 수술 후 감염률을 획기적으로 낮춘 ‘현대 외과의학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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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리 시코르스키: 현대적인 헬리콥터를 발명한 러시아 출신 미국의 항공기 설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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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폰 브라운: 나치 독일의 V-2 로켓을 개발했으며, 전후 미국으로 건너가 새턴 V 로켓을 설계하여 인류를 달에 보낸 로켓 공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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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고더드: 세계 최초로 액체 연료 로켓을 발사한 ‘현대 로켓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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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치올콥스키: 로켓 추진의 기본 방정식을 제시한 러시아의 로켓 이론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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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가가린: 인류 최초로 우주 비행에 성공한 소련의 우주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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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암스트롱: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미국의 우주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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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파인만: 양자전기역학(QED)을 정립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한 미국의 천재 물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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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블랙홀과 우주론 연구에 큰 업적을 남긴 영국의 이론물리학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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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 ’코스모스’를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널리 알린 천문학자이자 과학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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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을 통해 살충제 남용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현대 환경 운동을 촉발시킨 해양생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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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마굴리스: 세포 내 공생설을 주장하여 진화생물학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미국의 생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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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트 베게너: 대륙 이동설을 처음 주장한 독일의 지구물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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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 폴링: 화학 결합의 본질을 규명하고 반핵 운동에 앞장서 노벨 화학상과 평화상을 모두 수상한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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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하버: 공기 중의 질소로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식량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렸으나, 독가스를 개발하기도 한 화학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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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볼로그: 신품종 밀을 개발하여 ’녹색 혁명’을 이끌고 수억 명을 기아에서 구한 농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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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기후 변화, 지속가능 개발 등 국제적 현안 해결에 노력한 대한민국의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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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아난: 제7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인권과 개발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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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 함마르셸드: 제2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분쟁 지역에서 적극적인 평화 유지 활동을 펼치다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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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모네: 유럽 석탄 철강 공동체(ECSC) 창설을 주도한 ‘유럽 통합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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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 쉬망: ’쉬망 선언’을 통해 유럽 통합의 비전을 제시한 프랑스의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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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베유: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유럽 의회 의장을 지낸 프랑스의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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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 메이어: 이스라엘의 ’철의 여인’으로 불린 여성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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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라 간디: 인도의 총리를 지낸 네루의 딸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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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지르 부토: 이슬람권 국가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된 파키스탄의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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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손 아키노: 필리핀의 ‘피플 파워’ 혁명을 이끌고 마르코스 독재를 무너뜨린 여성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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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페론: 아르헨티나의 영부인으로, 노동자와 서민의 지지를 받으며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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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너 루스벨트: 미국의 영부인이자, 세계 인권 선언 채택에 기여한 인권 운동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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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16년간 독일 총리로 재임하며 유럽의 실질적인 지도자 역할을 한 정치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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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으로, 양성평등과 소수자 권익을 위해 힘쓴 법조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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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 (브루스 리): 쿵푸를 세계에 알리고 절권도를 창시한 무술가이자 영화배우. 동서양 문화의 아이콘이 되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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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 ’축구 황제’로 불리며 브라질을 세 차례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전설적인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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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알리: 뛰어난 실력과 사회적 발언으로 20세기를 풍미한 전설적인 권투 선수이자 인권 운동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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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로빈슨: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로, 인종의 벽을 허문 스포츠 영웅.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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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농구 황제’로 불리며 NBA의 세계화를 이끌고 스포츠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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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드 쿠베르탱: 고대 올림픽을 부활시켜 근대 올림픽을 창시한 프랑스의 교육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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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브라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체계를 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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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베카리아: ’범죄와 형벌’에서 고문과 사형 폐지를 주장하여 근대 형법에 큰 영향을 미친 이탈리아의 법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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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 그로티우스: ’전쟁과 평화의 법’을 저술하여 국제법의 아버지로 불리는 네덜란드의 법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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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전쟁론’에서 “전쟁은 다른 수단에 의한 정치의 연속“이라고 정의한 프로이센의 군사 이론가.
-
쑨우 (손자): ’손자병법’을 저술한 춘추시대의 병법가. 그의 전략은 동서고금의 군사, 경영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
피디아스: 파르테논 신전의 아테나 여신상을 조각한 고대 그리스 최고의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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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시텔레스: 인체의 아름다움을 이상적으로 표현한 ’크니도스의 아프로디테’로 유명한 고대 그리스의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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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테프: 계단식 피라미드를 설계한 고대 이집트의 재상이자 건축가, 의사.
-
비트루비우스: ’건축십서’를 저술하여 로마 시대의 건축 이론을 집대성했다.
-
안드레아 팔라디오: 고전 건축의 원리를 재해석하여 후대 서양 건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르네상스 건축가.
-
크리스토퍼 렌: 런던 대화재 이후 세인트 폴 대성당을 재건한 영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
안토니 가우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독창적인 형태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설계한 스페인의 건축가.
-
루이 다게르: 최초의 실용적인 사진술인 다게레오타이프를 발명했다.
-
조지 이스트먼: 롤 필름과 코닥 카메라를 발명하여 사진을 대중화시켰다.
-
뤼미에르 형제: 시네마토그래프를 발명하여 영화의 시대를 연 프랑스의 발명가.
-
조르주 멜리에스: ‘달나라 여행’ 등 특수효과를 활용하여 영화의 서사적 가능성을 개척한 초기 영화감독.
-
D. W. 그리피스: ’국가의 탄생’에서 클로즈업, 교차 편집 등 현대 영화의 기본 문법을 확립한 영화감독.34
-
세르게이 예이젠시테인: ’전함 포템킨’에서 몽타주 이론을 통해 영화 편집의 혁명을 일으킨 소련의 영화감독.
-
존 포드: ‘역마차’ 등 서부극 장르를 완성하고 미국의 신화를 창조한 영화감독.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대부’, ‘지옥의 묵시록’ 등을 통해 1970년대 ‘뉴 할리우드’ 시대를 이끈 영화감독.
-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시리즈로 현대 블록버스터 영화와 특수효과 산업의 신기원을 연 영화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죠스’, ‘E.T.’, ‘쥬라기 공원’ 등 수많은 흥행작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영화의 거장.
-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등에서 섬세한 심리 묘사와 사회 비판을 담아낸 영국의 소설가.
-
브론테 자매 (샬럿, 에밀리, 앤): ‘제인 에어’, ‘폭풍의 언덕’ 등 19세기 영국 문학의 걸작을 남긴 작가 자매.
-
조지 엘리엇 (메리 앤 에번스): ‘미들마치’ 등 심리적 리얼리즘의 걸작을 쓴 빅토리아 시대의 여성 작가.
-
아가사 크리스티: 에르퀼 푸아로, 미스 마플 등의 탐정을 창조한 ‘추리 소설의 여왕’.
-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의 대통령과 총리를 역임하며 팔레스타인과의 평화 협상에 기여한 정치가.
-
헬무트 슈미트: 서독의 총리로, 석유 파동과 테러 위기 속에서 국가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27
-
빌리 브란트: 서독의 총리로, 동방 정책을 통해 동서독 화해와 긴장 완화에 기여했다.27
-
레오폴드 세다르 셍고르: 세네갈의 초대 대통령이자, ‘네그리튀드’ 운동을 이끈 시인.
-
콰메 은크루마: 가나의 독립을 이끌고 범아프리카주의를 주창한 아프리카 독립운동의 지도자.
-
줄리어스 니에레레: 탄자니아의 초대 대통령으로, ’우자마’라는 아프리카 사회주의를 실험했다.43
3. 결론: 역사적 영향력의 분포와 동향 분석
500인의 목록을 분석한 결과, 역사적 영향력의 분포와 동향에 대한 몇 가지 거시적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인류 역사를 움직여 온 핵심 동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3.1 분야별 분포 분석
500인의 활동 분야를 [종교/사상], [정치/군사], [과학/기술], [예술/문화], [경제/사회]의 5개 대분류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는 아래 표 1과 같다. 과학/기술 분야와 정치/군사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는 마이클 하트의 분석과도 일치하는 경향이다.6 특히 상위 100위 내에서는 종교/사상과 과학/기술 분야 인물의 비중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는 역사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결정하는 힘이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하는 사상가와 그 세계관을 물질적으로 구현하는 과학 기술에서 비롯되었음을 시사한다. 정치/군사 지도자들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현실 정치 질서로 구축하고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했다고 볼 수 있다.
표 1: 영향력 있는 인물 500인의 분야별 분포
| 분야 | 인물 수 (명) | 백분율 (%) | 상위 100위 내 인물 수 (명) |
|---|---|---|---|
| 종교/사상 | 105 | 21.0 | 28 |
| 정치/군사 | 128 | 25.6 | 26 |
| 과학/기술 | 132 | 26.4 | 29 |
| 예술/문화 | 103 | 20.6 | 15 |
| 경제/사회 | 32 | 6.4 | 2 |
| 합계 | 500 | 100.0 | 100 |
3.2 지역별 및 시대별 분포 분석
인물들의 출신 지역과 활동 시대를 교차 분석한 결과는 표 2와 같다. 예상대로 유럽과 북미 출신 인물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다수를 기록했다. 이는 역사 기록 자체의 서구 중심적 편향과 더불어, 근대 이후 과학혁명, 산업혁명, 제국주의를 통해 유럽이, 20세기 이후에는 미국이 세계사의 헤게모니를 장악한 현실을 반영하는 결과다.2 고대와 중세에는 동아시아와 남아시아/중동 지역의 인물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으나, 근대 이후 그 영향력이 유럽과 북미로 급격히 이동하는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는 역사적 영향력이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시대적 패권과 기술 발전에 따라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현상임을 보여준다.
표 2: 영향력 있는 인물 500인의 지역별/시대별 교차 분석
| 지역 | 고대 (–476년) | 중세 (477–1491년) | 근대 (1492–1899년) | 현대 (1900년–) | 합계 (명) |
|---|---|---|---|---|---|
| 동아시아 | 10 | 12 | 4 | 10 | 36 |
| 남아시아/중동 | 11 | 14 | 4 | 13 | 42 |
| 유럽 | 23 | 42 | 163 | 121 | 349 |
| 북미 | 0 | 0 | 15 | 45 | 60 |
| 기타 (남미, 아프리카 등) | 2 | 1 | 2 | 8 | 13 |
| 합계 | 46 | 69 | 188 | 197 | 500 |
3.3 주요 동향 및 최종 통찰
본 분석을 통해 역사적 영향력의 세 가지 주요 동향을 도출할 수 있다.
첫째, 사상의 실체화(From Idea to System) 경향이다. 가장 큰 영향력은 종교, 철학, 과학 이론과 같은 추상적 사상을 국가, 법률, 기술과 같은 현실 세계의 시스템으로 구현해낸 인물들에게서 나타난다. 예수가 제시한 사상이 사도 바울과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교회와 제국 시스템으로 구축된 것이 대표적인 예다.
둘째, **기술적 특이점과 영향력의 증폭(Technological Singularity & Influence Amplification)**이다. 채륜의 제지술,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와트의 증기기관, 버너스리의 월드 와이드 웹 등은 특정 개인이나 집단의 영향력을 시공간을 초월하여 기하급수적으로 증폭시키는 역할을 했다. 이러한 ’영향력 증폭 기술’을 발명한 인물들은 그 자체로 인류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셋째, **영향력의 세속화(Secularization of Influence)**이다. 고대에는 종교 지도자와 제국의 황제가 영향력의 중심이었으나, 근대로 오면서 과학자, 경제학자, 사회운동가 등 세속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새로운 영향력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이는 이성의 시대와 시민 사회의 성장을 반영하는 결과이며, 존 메이너드 케인스나 마리 퀴리와 같은 인물들의 등장이 이를 증명한다.24
결론적으로, 인류 역사를 움직인 가장 강력한 힘은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하고, 그 세계관을 널리 전파할 **‘기술’**을 발명하며, 그것을 사회 **‘시스템’**으로 구현해내는 능력의 결합에서 비롯되었다. 이 세 가지 요소 중 하나 이상에서 정점을 찍은 인물들이 본 보고서에서 제시한 인류사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목록의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4. 참고 자료
-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 r/history - Reddit, https://www.reddit.com/r/history/comments/llsihz/most_influential_person_in_history/?tl=ko
- 인류역사상 영향력있는 100인은 누구일까? The 100 Most Significant Figures in History, https://nh-kim12.tistory.com/17200585
- 인류 역사에 가장 중대한 인물 1위는 ‘예수’ : 미주·중남미 :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20205
-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10명은 누구야? : r/InsightfulQuestions - Reddit, https://www.reddit.com/r/InsightfulQuestions/comments/hff8cd/who_are_the_top_10_most_influential_people_of_all/?tl=ko
- www.reddit.com, https://www.reddit.com/r/history/comments/llsihz/most_influential_person_in_history/?tl=ko#:~:text=%EC%98%88%EC%88%98%2C%20%EB%AC%B4%ED%95%A8%EB%A7%88%EB%93%9C%2C%20%EB%A1%9C%EB%AC%BC%EB%A3%A8%EC%8A%A4%2C%20%EA%B5%AC%ED%85%90%EB%B2%A0%EB%A5%B4%ED%81%AC,%EC%99%95%20%EC%9C%8C%EB%A6%AC%EC%97%84%2C%20%EB%B6%80%EC%B2%98%2C%20%EA%B3%B5%EC%9E%90.
-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컸던 인물 100명 Most Influential Persons in …, https://web.hallym.ac.kr/~physics/course/a2u/ref/100.htm
- 인물100 - 100 Persons in History, by M.H. Hart - [한국넷] World Name Portal 세계인명록 (by 김영복 Yung Kim): 한국.net 김.net 이.net ㄱ.com ㅂ.com ㅏ.com 등, http://wopen.net/contentp.asp?idx=22692
- 세계사를 바꾼 사람들 | 마이클 H.하트 -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9693
- [AI넷]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25인] 아리스토텔레스, 임마누엘 칸트, 플라톤, 공자, 데이비드 흄 , 르네 데카르트 , 소크라테스, 니콜로 마키아벨리 존 로크,, http://www.ainet.link/14634
-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 | 김상엽 -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616729
-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인(속성별) - AI넷, https://www.ainet.link/14721
- [윌 듀런트] 위대한 사상들 - 귀퉁이 서재 - 티스토리, https://bkshin.tistory.com/entry/%EC%9C%8C-%EB%93%80%EB%9F%B0%ED%8A%B8-%EC%9C%84%EB%8C%80%ED%95%9C-%EC%82%AC%EC%83%81%EB%93%A4
- 타임 100: 세기의 가장 중요한 인물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D%83%80%EC%9E%84_100:%EC%84%B8%EA%B8%B0%EC%9D%98%EA%B0%80%EC%9E%A5_%EC%A4%91%EC%9A%94%ED%95%9C_%EC%9D%B8%EB%AC%BC
- 경제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A%B2%BD%EC%A0%9C%ED%95%99
- [맛있는 과학사 #2]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승과 제자 (1)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ZBLngVf4xDg
- [예스24] 역사가 기억하는 세계 100대 인물, https://gift.kakao.com/product/5973960
-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TOP5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임마누엘칸트 #존록 - YouTube, https://m.youtube.com/source/2zC6CeUtuls/shorts?bp=8gVDCjYSJwoLMnpDNkNlVXR1bHMSCzJ6QzZDZVV0dWxzGgsyekM2Q2VVdHVscxoLMnpDNkNlVXR1bHMolqWri9i1rIDTAQ%253D%25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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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371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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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라이프지 선정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인 - 나무위키:대문, https://namu.wiki/w/%ED%8B%80:%EB%9D%BC%EC%9D%B4%ED%94%84%EC%A7%80%20%EC%84%A0%EC%A0%95%2020%EC%84%B8%EA%B8%B0%20%EA%B0%80%EC%9E%A5%20%EC%98%81%ED%96%A5%EB%A0%A5%20%EC%9E%88%EB%8A%94%20%EB%AF%B8%EA%B5%AD%EC%9D%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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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킹 100: 세계사를 바꾼 사람들 - 오늘의AI위키, AI가 만드는 백과사전, https://wiki.onul.works/w/%EB%9E%AD%ED%82%B9_100:%EC%84%B8%EA%B3%84%EC%82%AC%EB%A5%BC%EB%B0%94%EA%BE%BC_%EC%82%AC%EB%9E%8C%EB%93%A4
- 헬렌 켈러 - 나무위키:대문, https://namu.wiki/w/%ED%97%AC%EB%A0%8C%20%EC%BC%88%EB%9F%AC
- 21세기 가장 중요한 10명의 화가, https://kuadros.com/ko-kr/blogs/%EB%89%B4%EC%8A%A4/21-%EC%84%B8%EA%B8%B0%EC%9D%98-%EA%B0%80%EC%9E%A5-%EC%A4%91%EC%9A%94%ED%95%9C-%ED%99%94%EA%B0%80-10-%EB%AA%85
- 세계 예술에 혁명을 일으킨 라틴 아메리카 출신 예술가 10인 - ArtMajeur, https://www.artmajeur.com/ko/magazine/5-misulsa/segye-yesul-e-hyeogmyeong-eul-il-eukin-latin-amelika-chulsin-yesulga-10in/335707
- 미국 화가 톱 10 | ArtMajeur 매거진, https://www.artmajeur.com/ko/magazine/5-misulsa/migug-hwaga-tob-10/334396
- 역사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여성 통치자는 누구인가요? : r/history - Reddit, https://www.reddit.com/r/history/comments/3jb4qr/which_female_ruler_held_the_most_influence_in_all/?tl=ko
- 아프리카 역사 속 중요한 인물들 : r/Africa - Reddit, https://www.reddit.com/r/Africa/comments/1corecg/important_figures_in_african_history/?tl=ko
- 글로벌 비즈니스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 포춘코리아 디지털 뉴스,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24
- 역사상 최대 영향력 100인…IT인사는? - 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120419174635
- 젠슨 황 - 나무위키:대문, https://namu.wiki/w/%EC%A0%A0%EC%8A%A8%20%ED%99%A9
- [테크M No.5] 글로벌 IT 2023년 결산…인류의 미래를 짊어진 ‘5명의 혁신가’,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17801
- 루퍼트 머독 ‘가장 영향력 있는 호주인’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36027.html
- 호주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람 10명 : r/australia - Reddit, https://www.reddit.com/r/australia/comments/122g1ho/top_ten_most_famous_people_in_australia_of_all/?tl=ko